@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완벽 가이드, 역사부터 볼거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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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정보 | 한국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완벽 가이드, 역사부터 볼거리까지

by 거대토끼 지안 2026. 4. 13.

사진 출처: 내손안에서울

서울 한복판에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가 있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중랑구 면목동에 자리한 용마폭포공원은 높이 51m의 거대한 폭포수가 쏟아지는 도심 속 숨은 명소예요. 채석장의 흔적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역사까지 품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두 배랍니다. 교통도 편리하고 입장료도 무료니까 가성비 여행지로는 진짜 최고예요, 저만 따라오세요~

 



용마폭포공원의 역사, 채석장에서 공원으로

용마폭포공원이 있는 이 자리는 원래 1961년부터 1988년까지 골재를 채취하던 채석장이었어요. 서울 개발 붐이 한창이던 시절, 이곳의 암반이 건설 자재로 활발하게 쓰였죠. 채석이 끝난 뒤 거대한 암반 절벽만 덩그러니 남겨진 자리였어요.

 

1990년대 들어 중랑구청이 이 부지를 공원으로 바꾸는 사업을 시작했고, 1993년 '용마돌산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어요. 이후 채석으로 생긴 높은 암반 절벽을 적극 활용해 인공폭포를 조성했고, 1997년 4월 완공, 같은 해 5월 준공식을 열며 지금의 용마폭포공원으로 탈바꿈했답니다.

 

폐채석장을 방치하지 않고 시민 공간으로 되살린 사례로, 서울시의 도시재생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장소로 꼽혀요. 지금은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중랑구 대표 명소가 됐어요.




용마폭포, 얼마나 크길래 동양 최대일까

용마폭포공원의 핵심은 단연 세 개의 인공폭포예요. 가운데 메인 폭포인 용마폭포의 높이는 51.4m로, 동양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요. 왼쪽의 청룡폭포는 21.4m, 오른쪽 백마폭포는 21m로 좌청룡 우백호의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폭포 아래에는 700여 평 규모의 연못이 펼쳐져 있고, 연못 중앙에는 정지현 작가의 공공미술작품 '타원본부'가 자리잡고 있어요. 폭포수가 쏟아지는 소리와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면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에요.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요. 여름 저녁 야경 명소로도 유명해서 지방에서 관광 코스로 일부러 찾아올 정도랍니다.




폭포 가동 시간, 이것만 확인하면 절대 허탕 없어요

용마폭포공원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인공폭포는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딱 4개월간만 가동돼요. 이 기간 외에는 폭포수를 볼 수 없으니 방문 시기를 꼭 확인해야 해요.

 

기간 요일 가동 횟수 및 시간
5~6월 (비성수기) 평일 3회: 11시, 13시, 15시
5~6월 (비성수기) 휴일 4회: 11시, 13시, 15시, 17시
7~8월 (성수기) 평일 4회: 11시, 13시, 15시, 17시
7~8월 (성수기) 휴일·야간 5회: 11시, 13시, 15시, 17시, 19~21시

우천 시에는 폭포 가동이 중지되니 비 오는 날은 패스하는 게 좋아요. 방문 전 중랑구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동 일정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폭포 말고도 볼거리 가득, 시설 총정리

용마폭포공원은 폭포만 있는 공원이 아니에요. 국제 규격을 갖춘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이 있는데, 영화 <엑시트>(2019)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에요. 평소에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까지 운동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요. 어린이 놀이터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고, 폐버스와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한 이색 '책깨비 도서관'도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 나들이 장소로 딱이에요.

 

잔디광장은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쓰일 만큼 넓고 쾌적해요. 피크닉 매트 하나 들고 오면 반나절은 거뜬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교통편과 주차, 가는 방법 정리

대중교통 이용이 정말 편리한 공원이에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서울 둘레길 안내판을 따라 5~6분 걸으면 공원 입구가 나와요. 버스는 320번, 2012번, 2227번 '용마폭포공원' 정류장에서 바로 내리면 돼요.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용마폭포공원 주차장'을 입력하면 돼요. 주차요금은 5분당 100원으로 1시간 기준 약 1,200원이에요. 여름 주말에는 주차장이 붐비니 대중교통이 훨씬 편해요.

 

공원 입장료는 무료이고 24시간 개방이에요. 폭포 가동 시간에 맞춰서 가면 제일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서울 여행 중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팟을 찾는다면 용마폭포공원은 진짜 강력 추천이에요. 입장료 없이 동양 최대 인공폭포를 볼 수 있고, 클라이밍부터 피크닉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해요.

 

아이 동반 가족,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객, 용마산 등산과 연계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딱 맞는 곳이에요. 특히 여름철 폭포 가동 기간에 방문하면 시원한 물보라와 야간 조명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요.

 

용마폭포공원을 즐겼다면, 이어서 용마산 정상에 올라 서울 전경을 내려다보는 코스도 꼭 도전해보세요.



 

Q. 용마폭포공원 폭포는 언제 볼 수 있나요?

A.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만 인공폭포가 가동돼요. 평일은 하루 3~4회, 휴일은 4~5회 운영되며 성수기(7~8월) 주말에는 야간 가동(19~21시)도 있어요. 우천 시에는 가동이 중지되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예요.

 

Q. 용마폭포공원 입장료와 주차 요금은 얼마인가요?

A. 입장료는 완전 무료이고 24시간 개방이에요. 주차장은 5분당 100원으로 1시간 이용 시 약 1,200원이에요. 여름 주말에는 주차장이 많이 붐비니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을 이용하는 게 훨씬 편리해요.

 

Q. 용마폭포공원은 어떤 역사를 가진 곳인가요?

A. 1961년부터 1988년까지 골재 채취 채석장이었던 자리를 1993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에요. 채석으로 생긴 암반 절벽을 그대로 활용해 1997년 인공폭포를 완공했고, 지금의 용마폭포공원으로 재탄생했어요. 서울의 도시재생 역사를 품은 의미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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