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일본 속 숨겨진 보석, 시코쿠 여행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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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정보 | 일본

@시코쿠 일본 속 숨겨진 보석, 시코쿠 여행 완벽 가이드

by 거대토끼 지안 2026. 4. 1.

오사카·도쿄는 이제 식상하다고 느끼셨나요? 그렇다면 일본 4대 본섬 중 가장 덜 알려진 시코쿠가 바로 답이에요! 가가와·에히메·도쿠시마·고치, 4개 현이 모인 이곳은 자연·음식·온천·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강 여행지랍니다. 동선 잘 짜면 3박 4일로도 핵심만 쏙쏙 뽑을 수 있어요. 시코쿠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꼭 가야 할 곳만 골라 정리했으니, 저만 따라오세요~




시코쿠 여행, 어디부터 가야 할까?

시코쿠는 4개 현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 어디부터 볼지 막막한 게 사실이에요. 가장 효율적인 동선은 고속버스나 신칸센으로 다카마쓰(가가와)에 입성한 뒤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는 루트예요. 입구는 가가와, 마무리는 마쓰야마(에히메)로 잡으면 이동 거리도 최소화돼요.


오사카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이면 시코쿠에 닿을 수 있어요. 렌터카를 빌리면 훨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대중교통만으로도 주요 명소는 충분히 커버가 돼요.




가가와 — 우동과 예술의 섬

가가와 현은 사누키 우동의 고향이에요. 한 그릇에 300~500엔 수준의 우동 맛집이 현 전역에 즐비해서 미식 여행으로 강력 추천해요.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여는 우동 가게가 많으니 첫날 아침부터 현지인처럼 즐겨봐요.


가가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리쓰린 공원이에요. 에도 시대 대명 정원으로 계절마다 다른 꽃이 만발해 일본식 정원의 진수를 보여줘요. 예술을 좋아하신다면 세토 내해의 나오시마 섬도 꼭 들러보세요.




에히메 — 도고 온천과 마쓰야마성

에히메 현의 도고 온천은 3,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最古) 온천이에요.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봇찬』 무대로도 유명하고, 국가 중요문화재인 본관 건물 자체가 볼거리라 온천을 즐기지 않아도 외관 구경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어요.


마쓰야마성은 해발 132m 산 위에 자리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요. 천수각에서 바라보는 세토 내해 전망이 압권이에요. 성곽 건물 21개 동이 모두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일본에서 몇 안 되는 완전한 성이랍니다.




도쿠시마 — 나루토 소용돌이와 계곡 절경

도쿠시마 하면 단연 나루토 소용돌이예요. 나루토 해협에서 밀물·썰물이 만날 때 생기는 거대한 소용돌이인데, '우즈노미치' 해상 산책로에서 발밑으로 내려다볼 수 있어요. 소용돌이가 가장 크게 생기는 시간대는 조석 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필수예요.


도쿠시마 내륙에는 오보케·코보케 계곡이 있어요. 요시노 강이 시코쿠 산맥을 가로지르며 만들어낸 비경인데, 래프팅이나 유람선으로 계곡을 즐길 수 있어요. 한적하고 자연 그대로라 힐링이 필요할 때 딱이에요.




고치 — 거친 해안과 미식의 도시

고치는 시코쿠에서 가장 와일드한 자연을 품은 곳이에요. 고치성은 일본에서 원래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성 중 하나고, 성 아래 '히로메 시장'에는 약 60개 노점이 모여 있어요. 가쓰오(가다랑어) 다타키는 고치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 음식으로 꼭 드셔봐야 해요.


고치 현 최남단에는 다쓰쿠시 해양 공원이 있어요. 일본에서 가장 큰 산호초 군락 중 하나로, 유리 바닥 보트를 타고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볼 수 있어요. 맑은 날 오전에 방문하면 가시거리가 훨씬 좋아요.




시코쿠 여행 꿀팁 정리

시코쿠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려면 JR 시코쿠 레일패스를 미리 구매하는 게 훨씬 저렴해요. 2~5일권이 있고, 외국인 전용이라 국내에서 예매해야 해요. 렌터카 병행 시 이동 자유도가 크게 올라가요.


최적 여행 시기는 봄(3~5월)과 가을(9~11월)이에요. 봄엔 벚꽃과 온화한 날씨, 가을엔 단풍과 쾌적한 기온을 즐길 수 있어요. 여름은 습하고 덥지만 아와오도리 축제(매년 8월)를 보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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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는 자연·음식·역사·온천을 한 여행지에서 모두 만족시켜주는 드문 곳이에요. 가가와 우동, 에히메 도고 온천, 도쿠시마 나루토 소용돌이, 고치 히로메 시장, 이 4가지만 챙겨도 시코쿠 여행 성공이에요!


아직 일정이 없다면 오사카나 교토와 묶어서 5~7일 일정으로 짜보세요. 오사카에서 시코쿠까지 접근이 편리해서 동선 낭비 없이 알차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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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코쿠 여행은 몇 박이 적당한가요?

A. 최소 3박 4일을 추천해요. 가가와·에히메 중심으로 핵심만 돌면 3박이면 가능하고, 도쿠시마·고치까지 여유롭게 보려면 5박 6일이 이상적이에요. 렌터카 사용 시 하루 이동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요.

Q. 시코쿠는 한국에서 직항이 있나요?

A. 마쓰야마 공항(에히메)으로 직항 노선이 운항 중이에요. 오사카·도쿄로 입국 후 고속버스나 열차로 시코쿠에 진입하는 방법도 인기가 많아요. 항공권 가격에 따라 경유 루트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Q. 시코쿠 여행에 교통 패스가 꼭 필요한가요?

A. 2개 현 이상 이동하면 JR 시코쿠 레일패스가 확실히 이득이에요. 외국인 전용 패스로 2일권부터 5일권까지 선택 가능해요. 렌터카와 병행하면 버스·기차 의존도를 낮출 수 있어서 패스 없이도 여행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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