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체크리스트 | 배낭, 등산화, 트레킹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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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체크리스트 | 배낭, 등산화, 트레킹 스틱

by 거대토끼 지안 2026. 4. 7.

산티아고 순례길, 한 번쯤 꿈꿔본 적 있지 않아요? 800km를 걸어야 한다는 말에 막막하면서도 설레는 그 여행, 사실 준비물부터 잘 챙기면 훨씬 수월하게 즐길 수 있어요.

 

순례길에서 가장 자주 후회하는 것 1위가 바로 짐을 너무 많이 챙겨왔다는 것이에요. 가볍게, 하지만 꼭 필요한 것만 알차게 챙기는 게 핵심이에요.

 

배낭 사이즈 선택부터 등산화, 트레킹 스틱까지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을 카테고리별로 쏙쏙 정리했으니 저만 따라오세요~

 



배낭 선택 — 용량과 핏이 전부예요

순례길 배낭은 여성 20L, 남성 30L 내외가 기준이에요. 더 크면 짐을 더 채우게 되니 오히려 독이 돼요.

 

허리 벨트가 있는 등산용 배낭이 필수예요. 무게가 어깨 대신 허리로 분산돼서 장거리 보행 시 어깨와 허리 통증을 확 줄여줘요.

 

배낭 무게는 본인 체중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정석이에요. 예를 들어 몸무게가 60kg이라면 최대 6kg 이내로 맞추는 게 좋아요.

 

배낭 체크리스트

방수 배낭 커버도 꼭 챙기세요. 스페인 북부는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라 배낭 안까지 흠뻑 젖을 수 있어요. 지퍼백도 여러 장 챙겨두면 중요 물품 보호에 유용해요.




등산화 — 순례길의 성패를 좌우해요

신발은 순례길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에요. 방수 기능이 있는 발목 지지형 트레킹화 또는 경등산화를 추천해요.

 

새 신발은 절대 금물이에요! 출발 최소 두 달 전부터 신발을 길들여야 물집을 예방할 수 있어요. 발에 잘 맞는 오래된 신발이 새 신발보다 백 배 낫답니다.

 

숙소 내에서 신을 가볍고 빨리 마르는 슬리퍼도 함께 준비하세요. 하루 20km 이상 걷고 나서 발을 쉬게 해주는 슬리퍼는 생각보다 큰 힐링이에요.

 

물집 방지 꿀팁

발가락 양말과 바셀린은 물집 예방에 엄청난 도움이 돼요. 걷기 전 발에 바셀린을 꼼꼼히 바르면 한 달 내내 물집 없이 걸을 수 있다는 후기가 많아요.

 

만약 물집이 생겼다면 스페인 약국에서 '콤피드(Compeed)'를 구하세요. 물집 전용 밴드인데 효과가 굉장히 좋아요.




트레킹 스틱 — 무릎 보호의 필수품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순례길에서 트레킹 스틱은 무릎과 발목 부담을 눈에 띄게 줄여줘요. 탄소 소재 경량 스틱이 무겁지 않아 장거리 사용에 적합해요.

 

스틱은 1개만 챙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두 개 다 챙겼다가 피레네 산맥 이후엔 짐으로 전락했다는 후기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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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 위생용품 — 적게 챙기고 현지에서 빨래해요

옷은 최소한으로 챙기고 매일 빨래하는 게 정답이에요. 알베르게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갖춰져 있어서 옷 두 벌이면 충분해요.

 

방수 자켓 1개, 긴팔+반팔 셔츠 각 1장, 긴바지+반바지 각 1장, 양말·속옷은 3벌 정도가 기본 구성이에요. 두꺼운 옷 하나보다 얇은 레이어드가 체온 조절에 훨씬 유리해요.

 

판초 우의도 꼭 챙기세요. 배낭까지 덮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가 필요해요. 일반 우산은 바람에 뒤집히기 일쑤라 비추예요.

 

기타 챙기면 좋은 것들

귀마개는 필수예요. 알베르게 다인실에서 코골이 소리에 잠 못 자는 일이 생기거든요. 베드버그 방지용 방충제도 챙기면 심리적으로 안심이 돼요.

 

환전은 400~500유로(약 60~70만 원) 정도 준비하고,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도 반드시 챙기세요. 작은 카페나 식당은 현금만 받는 곳도 있어요.




순례자 필수 서류 & 소지품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여권 사본을 꼭 챙겨야 해요. 스페인은 한국 여권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요.

 

순례자 여권(크레덴셜)은 출발지 안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어요. 매 구간마다 스탬프를 찍어야 완주 증서인 콤포스텔라를 받을 수 있어요.

 

여권, 현금, 카드 등 중요 물건은 방수 지퍼백에 넣어 항상 몸 가까이 두세요. 비바람에 다 젖어버리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의 핵심은 딱 세 가지예요. 발에 길든 방수 등산화, 체중 10% 이내의 가벼운 배낭, 그리고 무릎을 지켜줄 트레킹 스틱!

 

옷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바셀린과 판초우의, 귀마개는 빠뜨리지 마세요. 현지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은 가볍게 생략해도 돼요.

 

순례길 준비가 조금 더 명확해졌다면, 이번엔 어떤 루트로 떠날지도 미리 확인해보세요!


📍 산티아고 순례길 루트 완벽 가이드

악뮤도 반한 그 길, 역사부터 코스까지 A to Z로 정리했어요

 

Q. 배낭은 몇 리터가 적당한가요?

A. 여성은 20L, 남성은 30L 내외가 표준이에요. 배낭이 클수록 짐을 더 채우게 되므로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해요. 무게는 본인 체중의 10%를 절대 넘기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좋아요.

 

Q. 트레킹 스틱은 꼭 가져가야 하나요?

A. 무릎 보호를 위해 강력히 추천해요. 특히 오르막·내리막이 많은 구간에서 스틱 유무 차이가 확실히 느껴져요. 두 개보다는 하나만 챙겨도 충분하다는 후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Q. 현금은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A. 400~500유로(약 60~70만 원) 환전을 추천해요. 소규모 카페나 레스토랑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도 함께 준비하면 안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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