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하려는데 갑자기 "For here or to go?"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신 적 있나요? 이 질문은 '여기서 드실 건가요, 포장할 건가요?'를 묻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입니다. 이 글에서는 정확한 의미, 상황별 답변법, 관련 표현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저만 따라오세요~
For here or to go의 정확한 의미
이 질문은 '매장에서 식사할 것인지, 가져갈 것인지'를 확인하는 표준 표현입니다. "For here"는 매장 내 식사(dine-in), "To go"는 포장(take-out)을 의미해요. 줄여서 "Here or to go?"라고만 물어보기도 합니다.
이 질문은 Starbucks, Chipotle, Panera Bread 같은 캐주얼 다이닝에서 가장 자주 듣게 됩니다. 2025년 기준 미국 패스트푸드 업계의 약 60%가 테이크아웃 주문이며, 코로나 이후 이 비율은 더욱 증가했어요.
상황별 정확한 답변 방법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간단하고 명확하게 답하면 됩니다.
| 상황 | 답변 (간단) | 답변 (정중) |
|---|---|---|
| 매장에서 먹을 때 | "For here." | "For here, please." |
| 포장할 때 | "To go." | "To go, please." |
| 아직 결정 못 했을 때 | "For here." | "I'll have it here." |
대부분의 경우 "For here" 또는 "To go"라고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please를 붙이면 더 정중하지만, 캐주얼한 분위기에서는 필수는 아니에요.
비슷한 의미의 다른 표현들
같은 의미지만 조금씩 다른 표현들도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매장 식사 (Dine-in)
"Eat in" - 영국식 표현이지만 미국에서도 통함
"Stay in" - 드물지만 가끔 사용
"Have it here" - 좀 더 길지만 명확함
포장 (Take-out)
"Take out" - "To go"와 완전히 동일
"Carry out" - 일부 지역에서 사용
"Grab and go" - 빠르게 가져간다는 뉘앙스
참고로 배달은 "Delivery"라고 하며, 매장 픽업과는 구분됩니다. "To go"는 직접 가서 받아오는 것만 해당해요.
For here와 To go의 실제 차이
단순히 장소만 다른 게 아니라 실제로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용기와 포장
For here: 도자기 접시나 유리컵, 재사용 가능 용기
To go: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용기, 테이크아웃 가방
세금 (지역마다 다름)
일부 주에서는 매장 식사와 포장에 다른 세율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는 to go는 세금이 없지만 for here는 식사세가 붙는 경우가 있어요.
팁 문화
Fast casual 레스토랑에서 for here로 주문하면 테이블 번호를 받고 음식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팁 옵션이 나올 수 있어요.
주문 시 자주 듣는 질문들
"For here or to go?" 외에도 주문 과정에서 자주 듣는 표현들을 정리했습니다.
"What size?" -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 Small, Medium, Large 또는 구체적인 온스 수
"Room for cream?" (커피 전문) - 크림 넣을 공간 남겨둘까요?
→ Yes, please / No, thank you
"Anything else?" - 더 필요하신 거 있으세요?
→ That's all / That'll be it
"Can I get a name for the order?" - 주문자 이름이요?
→ 이름 말하기 (철자가 어려우면 간단한 이름 사용)
최근에는 모바일 앱으로 미리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Starbucks, Chipotle, Panera 등 대부분의 체인점이 앱 주문을 지원하며, 주문 시 "Pick up" 또는 "Delivery"를 선택하면 돼요.
앱 주문의 장점은 복잡한 커스터마이징을 천천히 할 수 있고, 대면 질문을 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영어가 아직 불편하다면 앱 주문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Q. "For here"라고 했는데 포장용기에 담아주면?
직원이 잘못 들었을 수 있으니 "Actually, for here please"라고 말하거나, 그냥 그대로 받아서 매장에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매장은 융통성 있게 대응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Q. "Dine-in"이라고 말해도 되나요?
Dine-in은 주로 레스토랑 메뉴나 표지판에서 보는 용어이고, 일상 대화에서는 "for here"가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dine-in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편한 대로 사용하세요.
Q. 매장에서 먹다가 남은 건 포장 가능한가요?
미국에서는 남은 음식을 싸가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직원에게 요청하면 포장 용기를 주거나, 셀프 서비스 공간에 비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 없는 문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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